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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사회의 복지수준 평가, 사회보장 체제의 확립과 복지다원 유지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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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02월10일 17시1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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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명지전문대학교 사회교육관 강당에서 한국인간복지실천학회 ‘제6회 학술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노인 및 다문화 사회복지서비스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회의 노인요양시설 평가 지표에 관한 연구, 제2회의 저소득 노인의 자살생각 인과모형에 관한 연구, 제3회의 다문화가족 대상의 사회복지서비스 정책에 관한 연구를 발제하여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권육상 총장, 서울사이버대학교 강인 총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으며, 학회장을 맡고 있는 세계사이버대학 신상수 교수(새마을복지학과장)는 인사말에서 “우리사회의 복지수준을 평가하면서 사회보장 체제의 확립과 복지다원화”를 강조하면서“특히 인간복지실천의 핵심요소인 지성과 감성의 적용이 실생활에서의 모순과 평형의 관계를 잘 조화시켜 심신의 건강과 안녕을 유지하고 사회와 환경 속에서 적응하는 가운데 인간복지실천의 진정한 의미를 추구하여야 한다“고 덧붙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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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애 기자
( hkyounga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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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