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는 13일 최근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 유출은 물론 컴퓨터 바이러스, 해킹, 사이버 범죄 등 다양한 침해사고의 위험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 놓여있다.
이로 인한 국가적 손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기업 및 지자체마다정보보안 전문가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최초의 원격 대학인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지철, www.sjcu.ac.kr)의 정보보호학과가 정보보호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정보보안 최고 전문가 양성 커리큘럼을 선보여 주목 받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정보보호학과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대를 준비하고 IT사회에서 필요한 정보보호기술의 전분야를 다루며, 해킹/바이러스, 사이버수사, 산업/국방보안의 세가지 전공트랙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보안의 기본 바탕이 되는 암호이론뿐 아니라 시스템 보안, 네트워크 보안, 침입탐지 시스템, 콘텐츠 보안, 유비쿼터스 보안 등 응용기술의 학습 기회를 동시에 부여하여 이론과 실무를 겸비할 수 있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종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정보보호대학원을 통해 정보보안 전문 고급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혜정 입학홍보처장은 “정보보호학과는 정부의 IT 839 전략에 맞추어 유비쿼터스 한국(U-KOREA)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는 인력 양성을 위한 최상위 교육기관으로, 질 높은 정보보호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가적 의무와 재학생들의 원활하고 수준 높은 사회진출이라는 사회적 의무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15일(토)까지 2014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시 지원은 학교 홈페이지(www.sjcu.ac.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sjcu.ac.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입학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204-8000)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