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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바다장터 수익금과 농사수익금 등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마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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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2월19일 12시0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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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인회 강화군지회(회장 남궁이순)는 지난 15일(토) 양도면에 위치한 아동시설인 계명원의 새내기 출발식에 방문하여 올해에 보육원을 퇴소하며 대학에 입학하는 청소년(6명)에게 일백이십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그동안 한국부인회 회원들이 아나바다장터 수익금과 농사수익금 등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마련됐으며 전임회장인 이옥희 고문도 별도로 이십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부인회 강화군지회는 2011년부터 장학금, 쌀 및 물품 등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과 기관에 전달하고 있으며, 또한 노력봉사로 홀몸 어르신에 대한 목욕봉사, 이미용봉사, 밑반찬나누기와 강화군노인복지관 점심식사봉사, 성안나의집 요양원 어르신 말벗, 장애인기관 나들이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외에도 강화군 재향군인여성회(회장 이순복)도 해마다 계명원을 방문해 장학금 및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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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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