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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의 최일선에서 충추적 역할 하는 통장.반장 에너지 문제 관심 갖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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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2월21일 06시5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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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0일 오후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통.반장 72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마을공동체 발전을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17일에 이은 두 번째 교육으로, 현대 에너지 문제와 에너지 자립마을 개념과 이해 등 에너지 정책 분야의 전무가 특강이 있었다.
오는 6월 4일 실시하는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명한 선거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부평구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가 나와 공직선거법과 달라지는 사전투표제 등에 대한 특별교육도 진행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에너지 절약과 대체에너지 개발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앞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하는 필수적인 과제이다”면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충추적인 역할을 하는 통장.반장들이 에너지 문제에 관심을 갖길 바라고, 부평구도 에너지 위기 대응 방법을 발굴하여 부평을 지속가능한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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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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