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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 동반 성장 도모하는 새로운 상생 창조모델 키워나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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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2월21일 06시5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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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서울시 성북구도시관리공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전행정부 방침 중 ‘공공성증진노력’의 일환으로 성사된 것으로 앞으로 두 기관은 홍보와 공동 프로그램 개발, 기술지원 등 상호 발전 과제 발굴해 협력한다.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은 2000년 1월에 설립되어 서울시 성북구에서 위탁한 성북구청사 관리 등 17개 사업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를 포함하여 수차례 ‘우수공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신진상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앞으로 정보와 자료를 공유하고, 사업 및 프로그램개발 우수사례 공유, 기술지원 자문협력 등 각종 사업에서 협력해 나갈 것이다”면서 “두 기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새로운 상생의 창조모델로 키워나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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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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