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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경계지구의 좁은 도로와 소규모 가내공장들 밀집해 화재 시 소방력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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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2월25일 07시1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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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소방서는 지난 21일, 신속한 재난대응태세 확립과 소방차 길 터주기 공감대 확산을 위해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된 효성동 보람농장 일원에 대하여 불시 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인천계양소방서는 또한 효성동 보람농장 등의 화재경계지구는 좁은 도로와 소규모 가내공장들이 밀집해 화재 시 소방력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지역으로 화재경계지구 지정 공장 170개소, 인원 330명이 상주해 있어 계양소방서에서 소방특별조사, 지역주민 소방교육 및 훈련을 연 1회 이상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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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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