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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진료 및 맞춤운동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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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2월28일 06시3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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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무척나은병원(서울 광진구 소재)이 지난 26일, 강동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주민 20여명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무료진료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병원 방문이 힘든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연세무척나은병원의 무릎관절센터 전병호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관절질환 진료를 비롯해 예방법 및 치료방법, 맞춤운동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전병호 원장은 “대부분의 노인분들이 관절질환을 그저 노화현상으로 받아 들여 임시방편으로 관절약만 드시고 견디신다던지 파스에만 의존하시는 경향이 있다”면서 “관절질환은 초기에 발견하면 약물이나 간단한 주사치료 등으로 완치가 가능한데 병을 키우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러한 취지에서 연세무척나은병원은 정기적으로 노인복지관 및 경로당을 찾아 ‘병원 문턱을 낮춘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불교TV <보시>와 연계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각적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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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기자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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