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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의 시설과 전문 인력으로 결혼식을 비롯한 세미나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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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02월28일 16시2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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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국방부 주관으로 지난 25일 오후 2시, 백승주국방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컨벤션(新 국방회관)’ 개장식을 가졌다.
이번에 새롭게 탄생한 용산‘국방컨벤션’은 2년간의 공사기간을 걸쳐 건립비 278억원을 들여 완공했다.
국방컨벤션는 지하 1층에서부터 지상 5층까지 총 15,600㎡(4,700여평) 규모로 건립 됐으며 최상의 시설과 전문 인력으로 결혼식을 비롯한 세미나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하게 될 ‘국방컨벤션’은 장병 및 공무원들의 복지향상은 물론, 면회객.민원인들의 불편 해소와 그동안 제기되었던 인원보안의 취약점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기존의 ‘국방회관’은 ‘육군회관’으로 전환하여 직원식당과 객실 등 영내 복지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며, 향후 2016년에는 육군회관도 ‘용사의 집’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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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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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