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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훈련등으로 취업경쟁력 강화하여 신입생 모집 호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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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03월03일 17시0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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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강희상)에서는 3일 '2014년 신입생 입학식'이 교내 대강당에서 학부모 및 교직원을 비롯한 신입생 5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특히 최근 청년고용율이 40%대에도 못미치고 대부분의 지방대학들이 학령인구의 감소와 극심한 취업란으로 추가모집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남인천캠퍼스를 비롯한 수도권대학들은 평균 경쟁률 5:1을 상회한 가운데 특수용접과, 자동차과등 이른바 인기학과는 평균경쟁률이 15:1에 이를 정도로 치열했다.
강희상 학장은 입학식사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수님들과 함께 노력하여 새로운 인생에 도전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테크니션이 되자.”라고 당부해 신입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신입생들도 선배들로부터 또한 입소문을 통해 남인천캠퍼스는 ‘입학이 곧 취업‘이라는 실천 100%로의 슬로건을 익히 알고 있어 남인천 입학에 자긍심을 갖는 표정들이 진지했다.
이번 입학식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말로만 듣던 남인천은 소문 그대로 검소하고 학업분위기가 좋은것 같다. 지금은 학력을 중시여기는 시대가 지나고 기술력과 경쟁력을 학생들이 얼마나 갖추었냐에 따라 취업 진로가 확정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남인천만큼은 학생들의 진로를 잡아주고 교수님들이 진로개척에 나서주고 학생들의 실력이 뒷받침돼 줌으로서 기업과 학교,학생이란 삼위일체가 산학의 원동력임을 안다.”며 남인천의 비젼에 많은 기대를 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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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백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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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5-06 16:5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