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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독립만세!’ 물결 학교에 울려 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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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3월03일 17시4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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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영초등학교(교장 어윤승)는 3일 오전 11시 본교 체육관에서 5~6학년 학생 및 총동창회 선배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5회 3·1독립만세운동 기념식’행사를 실시했다.
이 기념식은 독립운동으로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것으로 3·1절 노래제창과 만세삼창을 통해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게 하기 위함이다.
1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창영초는 1097년 5월 6일에 개교하여 올해로 105주년을 맞았다.
인천지역 3·1운동의 발상지인 이곳은 매년 이 맘 때‘ 3·1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을 실시하여 재학생 및 졸업생이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을 하며 3ㆍ1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3ㆍ1운동 당시 선두에서 지휘하던 본교 11회 졸업생 김명진 선배님의 뜻을 이어 설립한 장학회에서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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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백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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