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강희상)는 5일 서구청 대회의장에서 인천 서구청장(창장 전년성),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장(지청장 김명철), 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장(센터장 백인화) 등이 참석 한 가운데 지역맞춤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 실시했다.
이번 협약에서 강희상 학장은 “서구관내 지역 베이비부머 등을 우선 대상으로 인천지역 뿌리산업 전문기술인력을 양성해 서구지역 내 실업자의 사회진출을 적극 도와 국비 221,818천원, 구비 55,455천원의 예산으로 CNC기계가공, 용접실무, 열처리실무 등 3개 과정을 2차에 걸쳐 차수 별 45명씩 총 90명을 양성하여 사회에 진출시키겠다.” 고 말했다.
학교는 1차 교육생 모집을 3월 5일부터 4월 25일까지하고 교육은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에서 5월 12일부터 7월 20일까지 1일 6시간(주간) 현장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교육생에게는 교통비 및 중식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입학문의 및 접수는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http://namincheon.kopo.ac.kr/ 전화 032-450-0312. 산학협력팀 http://nic.ac.kr/ 전화 032-450-0391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산학협력팀 손태일 교수는 “2013년 91명의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014년에도 기업의 요구에 맞는 현장실무 위주의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기업의 생산성과를 높이고 아울러 산업 및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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