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고용노동지청(지청장 김명철)은 4일 부평구청, 5일 서구청에서 △한국폴리텍Ⅱ대학인천캠퍼스,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문예전문학교, △부평장애인복지관, △서구여성인력개발센터등 5개 사업수행기관과 함께 금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지원약정을 체결했다.
올해 부평구는 ‘부평구 뿌리산업 인력양성과정’ 등 5개 사업, 서구는 ‘서구 뿌리산업 인력양성과정’ 등 4개 사업이 선정되어 추진한다.
인천북부 지역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수행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는 878,149천원으로 정부보조금 755,100천원, 자치단체 대응투자금액 123,046천원이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인천북부지역의 뿌리산업 관련 기술과 경력단절여성, 청년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위주 교육에 중점을 두고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내달부터 상반기 과정이 개강될 예정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청년, 장애인, 중장년층 실업자는 각 사업수행기관별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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