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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로 인한 기후 변화와 환경훼손의 심각성 인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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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3월07일 05시4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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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인천 동구(청장 조택상)가 녹색생활의 생활화를 위한 ‘저탄소 녹색통장 갖기 운동’을 전개했다.
구에 따르면, ‘저탄소 녹색통장 갖기 운동’은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 변화와 환경훼손의 심각성을 인식해 녹색통장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저탄소 사회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개됐다.
특히, 녹색통장은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로 참여시점으로부터 과거 2년간 같은 월 사용량의 평균값을 기준으로 매월 전기와 수도를 절약한 비율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산정해 참여자에게 연 최대 5만원의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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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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