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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 전단지 제거 등 거리 청소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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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3월07일 05시3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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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지난 5일 봄을 맞아 새마을회와 함께 인천 주안동 일대의 거리를 청소하는 ‘클린데이’행사를 펼쳤다.
이날 클린데이 행사에는 바로병원 임직원과 새마을회 회원 100명이 참여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인천 주안8동, 도화지역 등 남구지역을 돌며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 수거, 전단지 제거 등 거리 청소를 실시했다.
바로병원의 ‘클린데이’는 인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바로나눔행사의 일환으로 깨끗한 도시환경으로 만들고자 계획된 활동이다. 바로병원은 남구 새마을회와 함께 지난 2013년부터 매년 클린데이를 실시하고 있다.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은 "봄을 맞아 주변지역을 청소하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인천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바로나눔행사로 치료가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무료 인공관절 수술을 제공하며, 매년 연말에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척추 관절 나눔검진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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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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