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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품 보관창고에서 짝퉁시계, 가방을 망치·칼로 직접 파쇄해 보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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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3월11일 01시3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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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지난 7일 미래 수출입 주역이 될 지역 고교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일일 세관 현장 체험 행사를 가져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제48회 납세자의 날을 국민들과 함께 기념하였다.
이날 일일 세관체험 행사에 참가한 인천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 학생 40여명은 세관 홍보영상과 마약견 시범 관람, 해상 감시정 승선 외에 압수품 보관창고에서 짝퉁시계, 가방을 망치·칼로 직접 파쇄해 보기도 했다.
한편, 인천본부세관은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뒷받침할 전문 인력 공급을 위해 지난해 9월30일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교장 조이상)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정부3.0 기반의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한 FTA 맞춤형 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개교한 영종국제물류고등학교는 인천국제공항 인근 영종도에 소재하고 있으며, 2012학년도 전국 특성화고 취업률 1위 학교로 선정되는 등 최근 국제물류 특성화고로 위상을 높이고 있는 학교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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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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