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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의 협력으로 보다 체계적인 아시아권 해외의료봉사 가능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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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3월13일 09시1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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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월),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와 함께 ‘2014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 사업’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하대병원은 현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다양한 의료봉사 등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있으며, 특히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천광역시와 함께 인천을 넘어 의료환경이 열악한 아시아권의 교류도시(인도네시아 반튼주, 우즈베키스탄 나보이주, 키르키즈스탄 비쉬켁주 등)에 사랑의 의료손길을 약속하게 되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지역사회는 물론 우즈벡, 몽골, 우간다 등 적극적인 해외의료봉사로 글로벌 사회공헌의 표본을 제시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와 함께 보다 체계적이고, 발전된 해외의료봉사를 실시하여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이들에게 의료혜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지난해부터 본 사업을 인천광역시 및 가천길병원과 함께 진행중에 있으며, 각 기관은 신규 수혜도시와 수술인원 확대를 통해 아시아 공동번영과 모범적인 개발협력으로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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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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