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청소년문화센터“다락”(소장 이근화)에서는 2014 청소년 벽화그리기 활동 참가 청소년 20팀을 선착순으로 연중 모집한다.
본 센터는 청소년 전용 문화 공간으로서 청소년의 자유로운 열린 문화 활동을 추구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이에 청소년의 문화․예술적 감각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는 청소년 벽화그리기 활동공간을 인천지하철 예술회관역사 내에 설치해 놓았다.
인천지역 중․고․대학생이 최소 4명이상(최대 25명) 모이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벽화그리기 활동은 정해진 주제 없이 청소년들의 자유로운 생각을 벽화 공간에 담아낼 수 있다.
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색체를 활용하여 문화적 감성을 찾을 수 있으며 단체 활동으로 진행함으로 청소년들의 협업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곳을 왕래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며 청소년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센터에서는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활동에 필요한 재료를 무료로 지원하며 봉사활동 시간이 주어진다.
작년에는 창의직업체험활동 및 청소년 동아리 활동 등의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18개의 팀이 참여하였다. 올 해도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벽화활동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www.imy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문의사항은 032-429-1318로 전화하면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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