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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업체에서 월 1회 정기적으로 소외된 취약 경로당 어르신들 초청 식사 대접으로 나눔 행사해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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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03월13일 08시5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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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장천식)은 12일 강동구 내 방죽말 경로당 어르신 30여명을 초정하여 ㈜거성FOOD(신의주찹쌀순대고덕점)과 함께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랑 한 그릇’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랑 한 그릇’은 지역사회 내 업체에서 월 1회 정기적으로 강동구 내 소외되고 취약한 경로당 어르신들을 직접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하는 나눔 행사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매 달 진행 될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랑 한 그릇’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되고 어르신들과 지역사회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의주 찹쌀순대는 강동구 내 취약경로당 어르신뿐만 아니라 몸이 불편해 끼니를 챙겨 드시기 힘든 독거어르신들에게 하루 2인분씩 순대국밥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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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백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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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5-06 16:5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