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인천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개인의 건강을 넘어 인천의 발전 토대 마련 |
|
등록날짜 [ 2014년03월14일 07시15분 ] |
|
|
|
지난 12일(수),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제 7 기 건강 문화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실시했다.
이번 입학식으로 43명의 CEO가 입과 했으며, 인하대학교 박춘배 총장과 인하대병원 김영모 병원장 등 많은 인하대병원 임직원들과 선배 원우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영모 병원장은 "본 과정은 300여명의 많은 CEO분들이 선택해주심에 따라 의미있고 유익한 과정으로 성장해 가고 있으며, 전용 홈페이지 구축과 서비스 개선으로 점점 더 발전해 가고 있다." 라며 "인하대병원 또한 포괄간호서비스병원 시범사업 및 인천권역 뇌혈관질환센터의 성공적 운영과 JCI 재인증 등으로 인천지역의 거점병원으로 성장해가고 있으며, 이러한 발전은 많은 원우분들과 상호 윈 – 윈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입과생들은 앞으로 약 5개월 동안 CEO의 건강관리 강좌와 문화 교양강좌, 국내외 문화탐방 등 총 20여개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또한 인하대병원 의료진과 일대일 주치의 및 주치간호사결연을 맺고 평생 건강관리를 받게 되며, 병원 이용 시 전담코디네이터의 안내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
김용남 기자
(c122103@hanmail.net)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