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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우단체들의 독도 기습 상륙과 불법조업과 폭력적 저항 중국어선에 대해 강력 대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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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3월17일 06시5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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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창설 60주년을 맞아 작년 해경청장으로 취임해 해양사고 30% 줄이기 목표 달성을 내걸고 추진해 오고 있는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오는 18일 취임 1년을 맞게 된는다고 16일 해경이 밝혔다.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올해도 안전한 바다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하면서 한.중.일 해상영토 분쟁에 철저히 대비하며 해상주권 확보에 주력할 계획을 전했다.
해경 60년 사상 두 번째로 내부 승진을 거쳐 청장직을 수행 해 오고 있는 김 청장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해경은 일본 극우단체들이 독도에 기습 상륙을 시도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독도 해역 경비에 만전을 더욱 강화해 헬기 탑재가 가능한 대형 함정을 독도에 전담배치하고 수시로 독도 상공에서 항공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독도에서 어떤 상황이 발생해도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경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또 “다양한 외교 경로를 활용해 정상회담 실천과제 이행 방안을 찾을 것이며 우리 해역에서의 중국 어선 불법조업과 폭력적 저항에 대해서는 강력히 단속해 처벌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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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백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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