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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가치와 주체성 확립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지역사회의 공동체형성에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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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3월18일 08시4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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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지난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인문학대학 입학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 희망의 인문학대학 6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인문학대학은 수강생들이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경제적 지원과 자활의 한계를 넘어서 삶의 가치와 주체성을 확립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지역사회의 공동체형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개설 목적이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인문학대학은 지역에 소재한 세화, 선학, 연수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복지관이 공동으로 인천시와 연수구의 지원을 받아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복지관별 문학, 철학, 역사,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지역주민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는 교육을 체계적으로 전달함으로써 보다 쉽게 인문학의 세계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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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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