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중학교(교장 김수만)는 지난 17일(월)부터 오는 28일(금)까지 2주 동안 아침 8시부터 30분간 “친구사랑,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위한 학생회 및 학급 임원 학생 및 동아리 학생들이 주축이 된 ‘2014 친구사랑’ 주간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 활동 전교생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로부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UCC, 포스터, 글짓기, 학교폭력근절 의지를 담은 학생 인증샷 찍기 등의 작품을 공모하여 그 어느 때 보다도 학생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에게 학교 폭력의 심각성과 폐해를 알리고, 학교 폭력 추방 의지를 북돋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폭력은 범죄라는 사실을 학생들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새 학기를 맞이하여 활기차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올바른 교우관계 유지와 친구사랑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시켜줌과 동시에 학교폭력을 추방하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페인 활동은 “학교폭력 추방 및 친구사랑”을 목표로 28일(금)까지 전개할 예정이다.
김수만 교장은 앞으로도 학부모, 교사, 학생들이 힘을 모아 학교폭력과 왕따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한 각종 연수와 예방 활동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부흥중학교의 ‘친구사랑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행사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몇 년 째 이어져 오고 있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은 근절되어야 한다는 것을 가정에서의 교육과 연계하여 인식시킴으로써 학교 폭력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는 활동이라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