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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생활주변과 해안가, 도로변 등에 버려진 쓰레기 새봄 맞아 말끔히 치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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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3월26일 05시3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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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군수 조윤길) 영흥도 주민 200여명은 지난 21일 새봄을 맞아 겨우내 생활주변과 해안가, 도로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말끔하게 치웠다.
특히, 올해는 인천에서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수도권에서 가까운 섬 영흥도를 많이 찾을 예상되고 있어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공무원, 자생단체, 유관기관, 기업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쓰레기 버리지 않기’, ‘재활용품 분리배출’등 홍보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상철 영흥면장은“이달 말까지 영흥도 전역에 걸쳐 새봄맞이 대청결운동을 실시하고, 면사무소에 쓰레기 기동처리반과 불법투기 단속반을 편성하고 수시로 쓰레기 취약지를 점검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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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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