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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상지 분야 더욱 강화하는데 최선 다할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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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3월27일 05시1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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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센터, 7명의 의료진이 각 전문분야별로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는 연세무척나은병원(서을 능동 소재)이 어깨/상지센터에 황병윤(정형외과 전문의) 원장을 영입하고 24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및 연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를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임상교수와 은평힘찬병원 관절센터 과장을 지낸 황병윤 원장은 이번 연세무척나은병원에 합류함으로써 종합 관절, 척추 특화병원으로 위상을 높이는데 힘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황병윤 원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어깨는 그만큼 부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면서 “또한 두 가지 이상의 질환이 동시에 발병하기도 하고 증상별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특화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 관리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연세무척나은병원은 무릎관절센터, 척추관절센터, 어깨/상지센터, 내과의 진료 시스템이 이미 완벽하게 갖춰져 있고 마취통증학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 의료진들과의 협진체계도 잘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어깨/상지 분야를 더욱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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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백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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