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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기대회 기간 중 국제비지니스 도시 이미지 제고키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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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3월27일 05시0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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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청라국제도시내 장기간 미개발로 방치되고 있는 공한지에 꽃양귀비, 유채 등 다양한 꽃씨를 파종, 화려한 꽃동산으로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경제청 등은 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과 인접한 청라국제도시에 국내외 방문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대회 기간 중 국제비지니스 도시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공한지 8개소 4만여㎡에 꽃동산을 조성하고 꽃이 만발하는 5월부터 10월까지 꽃동산 포토존을 주민들에게 개방하여 운영한다.
경제청 관계자는 “아시아경기대회와 자연풍경을 주제로 꽃동산이 조성돼 꽃이 만개될 무렵이면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도심속에서 주민들이 안식을 취하는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권도형 기자
(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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