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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꿈 분명치 않은 중학생 꿈꿀 수 있는 자극을 줘 학업에 충실 기대감 갖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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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4월02일 07시1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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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학교(교장 한상선)과 가천대학교 보건과학대학교(학장 안성민)는 1일 강남중학교 3층 다목적실에서 교육기부를 위한 협약식과 멘토 멘티 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두 학교는 지속적인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하여 공동체 의식과 바른 인성을 가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교류의 한 가지로 방사선학과 운동재활학과 멘토대학생 10명과 멘티중학생 50여명이 결연식을 갖고 오는 12월까지 본격적인 멘토링 활동에 돌입한다.
앞으로 이들 대학생 멘토는 농촌 지역의 멘티 학생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학습 지도 및 동기 부여를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강남중학교 한상선 교장은 “멘토대학생이 공부에 대한 노하우를 가르쳐, 멘티의 든든한 후견인 역할을 잘 수행해 주고, 멘티중학생은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멘토의 질책과 가르침을 받아들여 자신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의 꿈이 분명하지 않은 중학생들에게 꿈꿀 수 있는 생생한 자극을 주어 학업에 충실하리라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
오미경 기자
( mikyung05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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