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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한 수익금은 지역 내 홀몸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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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4월05일 06시5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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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산곡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산곡3동 주민센터 앞 마당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 먹을거리와 비누, 미역 등을 판매한 수익금은 지역 내 홀몸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에 쓰인다.
소맹단 새마을부녀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과 봉사지만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한 것 같아 마음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여 사랑과 정이 넘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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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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