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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원과 리.반장 활용해 조사결과 233가구 292명의 어려운 이웃 발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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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4월06일 09시0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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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에서는 복지사각지내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 조사하기 위해 발굴단(단장 권오정 부군수)을 구성하고 지난 3월 한 달 동안 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기간 동안 41명의 복지위원들과 지역을 잘 아는 리.반장 등을 활용해 조사가 이루어 졌으며 조사결과 233가구 292명의 어려운 이웃들을 추가로 발굴하는 실적을 올렸다.
군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에 그치지 않고 118가구 162명에게 3,755만원을 기탁금을 지원하는 등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를 두었다.
소득재산기준 적합한 가구에 한해 지원했으며 1인 가구 30만원, 2인 가구 35만원, 3인 가구 40만원, 4인 가구이상 45만원 등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조사의 지원이 발굴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겠지만 앞으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방문하면서 사례관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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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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