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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교를 지겨운 곳이 아니라 가고 싶은 곳, 즐거운 곳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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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4월08일 07시1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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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중학교(교장 김수만)는 인성교육 실천 주간을 맞이하여 ‘행복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지난 4일(금) 방과후 16시부터 4시간 동안‘푸른 서랑’과 인근 영화관에서 제 3회 ‘해피 캠프’를 개최하였다.
선착순으로 접수한 40여 명의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4시간 반 동안 진행된 ‘해피 캠프’는 김기설(인천지역사회교육협의회 소속)강사를 초청하여 1시간 45분 동안 “서로를 알아가는 행복한 학교, 하나 되는 소중한 너와 나”라는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생들은 복지인성부에서 준비한 햄버거 시식 후 행복한 영화 감상을 위해 인근 지역 영화관으로 이동하여 학교 폭력과 관련한 영화‘우아한 거짓말’을 함께 감상하고, 돌아와 소감문 쓰기 시간을 갖는 것으로 캠프의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김수만 교장은 “무엇보다 학생들이 행복해야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를 지겨운 곳이 아니라 가고 싶은 곳, 즐거운 곳으로 만들어 나가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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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경 기자
( mikyung05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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