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옹진농업협동조합은 조합장 선출에서 옹진군의회 부의장 백종빈씨(56)를 제11대조합장으로 선출 했다
백종빈 조합장은 옹진군의회 제 5, 6대 의원을 지내오면서 옹진군 발전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오면서 도서지역의 균형있는 군민들의 삶을 많이 향상시켜왔다.
조합장을 당선되면서 백조합장은 현재 조합장 전용 승용차(에쿠스)를 매각하고 렌트차를 임대해 자신이 직접 운전하면서 농민들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특히 요즘갖이 어려운 시기에 부동산 담보대출, 금리인하, 예금 예치 율 등 농협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것 등을 볼 때 긴축재정으로 건실한 농협을 만들기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백 조합장은 외부인사들을 초청하지않고 직원들만을 모아놓고 취임사를 통해 농협이 주인인 농민들 보다 더 잘사는 농민을 위한 농협 조직으로 발전 할 수 있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다며, 금융업무를 취급하고 있는 직원들이 우수한 능력을 지닌 인재들이란 것을 알고 있다
각 지점별로 자율권을 부여해 능력것 상품을 판매하는 등 예금예치,대출판매, 보험, 농산물 판매등 모든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해 주기를 당부했다
백조합장은 직장이 즐거워야 능력이 오른다며 즐기면서 일 할수 있는 농협이되게 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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