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망.사고 없는 해수욕장 만들기 준비 돌입 |
|
등록날짜 [ 2014년04월09일 05시29분 ] |
|
|
|
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박성국)는 올 여름 관내 해수욕장에 배치될 안전관리요원의 구조역량 강화를 위해 1단계 인명구조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교육은 파․출장소, 경비함정 등에 근무하는 경찰관, 의무경찰 중 수영 실력이 우수한 36명을 뽑아 구조영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등의 훈련으로 진행된다.
여성 피서객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여경 8명도 함께 훈련에 참여하며, 2단계 훈련은 개장 전 3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1․2단계 훈련을 받은 경찰관 및 의경에게 엄정한 자격검정평가를 통해 수상인명구조 자격증을 수여한 뒤 올 여름 을왕리, 왕산해수욕장 등 인천지역 6개 해수욕장에 해경 특공대와 함께 배치된다. |
박근원 기자
( kwp39@hanmail.net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