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효성동초등학교(교장 강희주)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전교생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고 과학은 어렵지 않고 재미있는 과목이라는 인식변화를 위해 4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7가지의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였다.
과학의 달 행사는 저학년들의 저탄소 녹색성장 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감상문 쓰기, 과학독후감쓰기, 과학 상상화 그리기가 학년별로 일주일간 진행이 된다.
특히 과학 상상 그림그리기에서는 언젠가는 실현될 무한 상상력을 학생들이 보여줄 것이고, 표어 만들기, 논술대되, 감상문 쓰기는 과학과 예술, 문학이 융합되어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에어로켓 발사대회는 4월 8일에 있었다.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에어로켓을 보며 로켓을 타고 우주로 날아가는 꿈을 기르고, 과학탐구토론대회를 통해서는 과학자의 꿈을, 자연관찰대회와 과학실험대회를 통해서는 자연 현상에 대한 통찰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작년까지 물로켓대회를 했었는데 이번에 에어로켓으로 바뀌어서 학생들이 많이 궁금해 하였으나 에어로켓 대회간 많은 참가자들이 참가하여 대회의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대회에 참가한 6학년 정호진 학생은 ‘이번 에어로켓 대회는 작년보다 더 많은 친구들이 참가해서 즐거웠고 앞으로 훌륭한 과학자가 되어 우리나라 과학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굳은 의지를 내보였다.
강희주 교장은 “이번 과학의 달 과학축제를 통해 학생들은 미래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우고,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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