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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의 진실 널리 알리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 찾는 것이 시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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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04월11일 04시2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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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EK티쳐) 유길상 대표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위안부 지원 모금행사인 나비모임에 참여했다.
LA 나비모임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돕는 후원회로서기부와 공연행사 등을 주최하며 한국은 물론 LA 곳곳에도 위안부 피해역사를 알리고 있다.
나비 모임에 참여한 유대표는 “현재 일본과의 위안부 문제에 대한 갈등 상황이 풀어지지 않은 채 피해자는 전 세계 53명밖에 생존해있지 않은 상황이다.
역사의 진실을 널리 알리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 고 말했다.
EK티쳐 한국어교사원격평생교육원(원장 이순재/대표 유길상)은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는 한국어교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곳으로, 한류열풍과 다문화증가로 인한한국어교육의 중요성을 한국어홍보대사를통해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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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백
(c1221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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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