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평소 잘못된 자세가 어깨질환의 주된 요인, 틈틈이 어깨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바람직해 |
|
등록날짜 [ 2014년04월12일 17시15분 ] |
|
|
|
따스한 봄을 맞아 야외 활동에 나선 사람들이 늘면서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도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연세무척나은병원(원장 황병윤) 어깨상지센터 황병윤 원장이 SBSCNBC <김경란의 비즈인사이드>에 출연해 다양한 어깨질환의 증상과 치료법 및 예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방송에서 황병윤 원장은 “날이 풀리면서 갑작스럽게 활동을 시작해 어깨 부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도 늘었지만, 평소 잘못된 자세가 어깨질환의 주된 요인이다”며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할 때 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면 근육이 굳는 현상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퇴행성 변화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틈틈이 어깨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모든 질환처럼 어깨 질환도 초기에 발견되면 물리치료, 재활치료, 약물치료를 통해 완치되나 단순 염증으로 생각하고 오래 방치하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므로 3개월 이상 어깨 통증이 지속된다면 전문병원을 찾아가 정확한 진단과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12일 토요일 오후 4시, 13일 일요일 오전 5시, 16일-17일 수,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SBSCNBC <김경란의 비즈인사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용남 기자
(c122103@hanmail.net)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