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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찰만 하던 순찰을 주민과 만나고 대화 활동으로 전환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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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04월15일 06시4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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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경찰서(서장 안중익) 하인천지구대는 14일 인천 중구 신생동 주택가, 아파트 일대에서 체감치안 안전도 향상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하인천 지구대는 112신고출동과 차량순찰 위주의 순찰로 국민과 거리가 다소 멀어진 것을 해소하기 위해 단순히 지역을 돌며 관찰만 하던 순찰을 주민과 만나고 대화하는 활동으로 전환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4대 사회악 예방 홍보 전단지를 현장에서 직접 배부하고 공동주택 우편함투입 및 엘리베이터 등에 게시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낮 시간대에 머무는 노인, 주부와도 직접 대면하여 대화를 통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하인천지구대장은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순찰활동을 통해 주민에게 더욱 다가감으로써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킬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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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kwp3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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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6-28 11:4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