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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대사관과 연계 해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량 키울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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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4월15일 05시5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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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4일 아시아경기대출정식은 45개국의 깃발과 23개국 28명의 대사관 관계자들과의 입장으로 시작하여 마치 개막식선수 입장과 같이 연출했다.
또한 ‘we are always behind you’라는 5,000명의 카드섹션을 보임으로써 배려와 화합의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였다.
이번 출정식을 시작으로 청년서포터즈는 출정식에 참가한 각국의 대사관 및 해당국가 커뮤니티와의 연계 활동을 통하여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량을 키워 갈 예정이다.
청년서포터즈는 스포츠 약소국 및 비인기 종목들을 응원하고 대회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을 배려하여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45개국의 문화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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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기자
(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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