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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외·상대적 박탈감 극복 합리적 소비습관 익히기 내용으로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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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4월22일 04시1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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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주민의 경제자립지원을 위한 재무자립교육을 21일 실시했다.
금융소외·상대적 박탈감 극복을 통해 합리적 소비습관을 익히고 금융, 경제소외계층의 경제적 조기자립을 돕는 내용으로 자활근로자 및 지역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경기광역자활센터에서 지원하고 일자리지원센터 사회적재무설계사 강사가 기관으로 내방하여 진행하였다.
재무자립교육 이라는 주제로 , 돈철학, 부채해법, 인생설계 내용으로 그룹별로 계획적인 소비방법도 익히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금융소외계층의 재무취약점을 인식하고 스스로의 극복대안(저축, 신용회복 등)을 세울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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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덕기자
( fbitak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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