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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5월14일 15시0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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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인천시는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와 푸른아시아(현지사업자)를 통해 기후변화대응과 몽골 사막화·황사 방지를 위해 시민, 학생 등 45명의 자원봉사단이 몽골 식목주간에 맞춰 5월 14일부터 5월 18일까지 몽골 다신칠링솜에서 2014 몽골「인천 희망의 숲」조림활동을 실시한다.
올해 마을 설립 90주년이 되는 다신칠링솜은 몽골 그린벨트 간선에 위치하고 있다.
몽골 「인천 희망의 숲」 조성은 인천시가 GCF 본부 도시로서 추진하는 최초의 기후변화대응 공적개발원조사업(ODA)이다.
국토의 78%가 사막화로 진행되고 있는 몽골 사막화지역에 조림사업을 추진해 황사 발원지 축소와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자 민·관 공동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민간 모금활동을 전개해 조성한 6천여 만원과 인천시 보조금으로 다신칠링솜 「인천 희망의 숲」 조성 부지(10ha)에 1만 2천그루의 춘계조림을 실시한다. |
박근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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