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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5월14일 14시4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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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동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천우굿프렌즈(대표 우재금)와 용남시장 상인회(회장 최광철)는 지난 13일 용현1.4동 관내 어르신 80여명을 모시고 자장면을 대접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두 단체는 자장면과 과일, 떡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을 맞이했다.
점심을 드신 어르신들은 “요즘 경제상황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마음이 더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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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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