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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5월16일 11시4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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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중학교(교장 원유자)에서는 지난 15일 ‘다문화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올 3월부터 글로벌 미래학교의 시범학교를 운영 중인 신송중학교는 글로벌 영어토론반 운영, 인천국제교류재단과의 MOU 체결, 연세대학교 창의인성 연구센터와 글로벌 리더 양성 및 창의융합영재를 육성하기 위한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영재 육성을 위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다문화의 날’ 행사는 1학년 12개 학급에서 이루어졌는데 이는 인천국제교류재단의 도움으로 다문화이해 교육을 위한 중국, 태국 등 10개국의 외국인 강사를 초청하여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우리와 다른 나라의 문화를 학생들에게 소개하는 시간과 각 나라의 국기를 그려보는 활동학습을 실시한 반면 필리핀의 판싯비혼, 몽골의 헐헉, 대만의 싼뻬이지, 중국의 삥땅후루와 같은 27 종류의 음식을 전시하여 각 나라의 음식을 한 자리에서 보고 느끼면서 학생들이 음식을 직접 체험해 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송중 원유자 교장은 “다양한 나라에 대한 문화학습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임과 동시에 글로벌 의식을 함양하여 앞으로 훌륭한 리더로 자라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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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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