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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5월16일 16시1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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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지난 5월 15일 12:15경 강화읍 남문로에서 하수구 굴착작업을 하던 40대 A씨의 손가락이 절단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발견 당시 A씨는 오른손 중지 1마디가 절단된 상태였으나 119구급대의 신속한 응급처치 및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무사히 봉합수술을 받고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송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119구급대원의 정확한 응급처치와 적절한 이송병원 선정으로 신속한 수지접합수술을 통해 손가락 외형뿐만 아니라 본래의 기능을 보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라고 밝혔다 |
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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