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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5월22일 14시0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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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GCF 제7차 이사회가 5월 21일(수) 초기 재원 조성을 위한 사업모델의 핵심사항을 도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하여 이번에 전체적인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이번 이사회는 합의도출을 위해 공동의장, 사무총장, 이사, 대리이사, 어드바이저, 옵저버 등 300여 명이 모여 사전회의를 포함해 닷새 동안(2014.5.17~5.21) 전체회의와 분과회의를 이어가며 회의에 집중했다.
초기 재원 조성을 위한 사업모델을 갖춤으로써 올 9월 반기문 UN사무총재 주재로 진행될 기후변화정상회와 12월 페루 리마에서 개최될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제20차 당사국총회 등을 거치면서 선진국들의 공여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하여 현오석 부총리는 20일 만찬을 주재하며 |
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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