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등록날짜 [ 2014년05월26일 19시15분 ] |
|
|
|
[ 박근원기자]인천 남동구는 23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각 국장 및 보건소장,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호 구청장 권한대행 주재로 정부3.0 실행력 강화를 위한 선도과제 발굴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국정과제인 정부3.0의 핵심가치를 구정 전 분야에 걸쳐 확산시킴으로써 정부3.0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39개 부서에서 40건의 선도과제를 발굴 보고 했는데 지구단위계획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복지정보 연계시스템 구축, 스마트 기업지원 서비스, 생활페기물 공동관리소 운영, 계약정보공개시스템 구축․운영, 구민중심 민원처리체계 구축 및 택배 중계 서비스 등 정부3.0을 선도할 다양한 과제들이 발표됐다.
이정호 부구청장은 “정부3.0은 새롭고 복잡한 정책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있는 아주 사소한 일부터 주민의 눈으로,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행정을 말하는 것이라며 주민이 먼저 불편을 느껴서 찾아오게 하지 말고 선제적으로 주민의 입장에서 모는 일을 추진하고, 특히 현장에 답이 있는 만큼 남동구 900여 공직자 전원이 주민이 원하는 공공정보 DB(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적극 개방·공유하고 소통·협력해 구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박근원기자
(kwo39@hanmail.net)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