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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자원봉사자)의 화려한 일탈! 인천의 미소를 전하다!
등록날짜 [ 2014년05월28일 13시55분 ]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회장 이정희)에서는 대한민국의 스포츠

꿈나무들이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장을 만

들고,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최종 테스트 이벤트로 개최되는

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 지원을 위하여 지난 5.23()

사전경기부터 시작하5.27()결승전까지 5일간 자원봉사자 584

(연인원 1,343)을 문학경기장외 38개 관내 경기장에서 군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운영했다.

 

이번 소년체전은 자원봉사코디, 상황실, 프레스, 경기장 안내,

, 환경분야 까지 총 6개 분야로 나뉘어 지역별 각 경기장에서

공무원들과 협력하여 인천을 찾은 선수단 및 관람객을 위한 고

품격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지긋한 연세에도 불구하고 연륜에서 묻어나는 친절하고 밝

은 미소로 깊이 허리 숙여 인사했던 교통 자원봉사자, 경기종료

후 활동시간이 2시간이 경과했음에도 끝까지 남아 경기장 주변

쓰레기를 정리하는 책임감 있는 모습의 환경 자원봉사자, 선수단

과 관람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인 물품까지

동원하여 따듯한 차를 제공했던 천사같은 마음을 가진 경기장 안

내 자원봉사자, 비포장 상태의 주차장에 갑작스레 비가 내려 진흙

탕이 되자, 누가 뭐라 할 사이도 없이 능동적으로 무거운 보도블

록으로 돌길을 만들어 자신을 희생하고 배려하는 자원봉사자의

모습은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숨은 주역이 자원봉사자임을

확인하고 인천의 선진 자원봉사문화를 다시금 전국에 알리는 계

기가 되었다.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회장 이정희)에서는 이번 소년체전 자원

봉사자 운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손님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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