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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5월31일 14시2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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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운기자] 연수구(구청장 권한대행 박덕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8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사업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사회복지 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로 구성된 희망복지지원단은 경제, 의료, 정서적인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가 있는 사례관리가구를 대상으로 보건, 교육, 주거, 고용 등의 다양한 자원과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업무를 추진한다.
이날 회의는 통합사례관리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법률, 정신의료, 사회복지, 교육·심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솔루션형태의 자문회의를 통해 가구별 목표를 보완하고 구체적 사례관리 실천방법을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저소득 사례관리가구의 정확한 문제 진단과 해결방법을 확인하고, 사례관리 방향과 효과적인 접근방법을 모색하는 등 대상 가구의 사회적 기능회복을 위한 통합사례관리사의 역할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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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가지
(kfswf@@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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