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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6월14일 08시2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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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경기자]계산공업고등학교(교장 이종윤)는 10일 시청각실에서 (사)인천비전기업협회(회장 안재화)의 회원사 및 계양구 관내 우수기업 중 ㈜신동테크 등 10개 업체와 계산공고 학생 26명,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발명․특허 인재양성과 산업기능요원 신청을 위한 학교, 산업체, 학생/학부모 3자간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계산공고는 특허청으로부터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개년 간 발명․특허 특성화고 사업을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 25일 (사)인천비전기업협회와 인재양성과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인천비전기업협회는 인천지역 우수 중소기업 상호간의 협력과 정보교류를 활성화하여 기업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봉사와 지역사회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회원사가 1,000여개에 이르고 있다.
이번 협약식은 발명․특허 특성화고 사업을 통해 산업기능요원지정을 위한 병역특례업체 지정 신청을 위한 것으로 취업으로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학생들의 취업 동기부여 및 ‘선취업 후진학’이라는 사고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또한 기업과 함께하는 직무발명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인천의 우수중소기업체와 발명․특허 특성화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발명․특허 특성화고등학교로서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계산공업고등학교 이종윤 교장은 “학교와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열정, 사랑, 전문성을 가지고 취업중심의 발명․특허 특성화고등학교로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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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경기자
(mikyung0522@na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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