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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6월16일 16시2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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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금년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산사태 예방ㆍ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취약지역, 사방ㆍ임도시설지, 산지전용지, 송전철탑 시설지, 숲가꾸기 사업지 등 재해 위험지에 공무원 및 산사태현장예방단(6개단 24명)을 투입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35개소 426㏊와 추가 지정 예정인 27개소 491ha를 중심으로 재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따라서, 금년 산림재해예방사업은 국민의 생명 및 재산보호를 위해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5개소, 계류피해 방지를 위한 보전사업 12개소 3.81km, 산지보전사업 12개소 0.53ha, 사방댐준설 5개소의 사방 사업과 임도 14개 노선 50.67km의 노면·측구 보수 등으로 6월말 이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재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SMS 등을 통해 신속히 기상 및 산사태 예보상황 등을 전파할 수 있도록 연락망을 구축하고, 유사 시 대피할 수 있는 대피장소를 확보하였으며, 집중호우 시에는 산사태 예방ㆍ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설치ㆍ운영하여 만약에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에 지난 6월 10일에는 실제 산사태 발생을 가정하여 연천군 신내면 내산리 산사태 위험 지역 주민들을 실제 대피 장소로 대피시키는 등 신속한 산사태 현장 대응을 위한 모의 훈련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서울국유림관리소 김성만 소장은 “올 여름철에도 지역적 편차가 크고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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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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