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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6월17일 18시0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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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기자]탐구생활’로 알려진 방학책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제2회 교육역사기록전시회’가 인천동부교육지원청 로비에서 오는 20일(금)까지 열린다.
동부교육지원청 신동찬 교육장은 “더위를 피해 학교를 쉬고 신체를 단련하는 시간이 되는 여름방학은 아이들에게는 무엇보다 신나는 시간이었다. 그런 방학이 시작될 때마다 받았던 탐구생활은 지금은 사라져 어린 학생들은 잘 알지 못하나 어른들에게는 추억이 되었다. 우리 어른에게는 추억을 학생들에게는 역사를 알려주는 전시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교육역사 기록전시는 1935년 탐구생활의 전모습인 하휴학습장부터 탐구생활이 사라지기 전까지의 교육사료와 탐구생활의 역사를 소개하는 패널로 구성되어 있고 방학 가정통신문과 관련 신문 기사 등의 사료도 함께 전시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부교육지원청 학교운영지원과(☎460-63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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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기자
(392h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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