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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플러레 개인전 오혜미‧김미나 선수, 이라진 선수 3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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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6월23일 13시4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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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기자]인천 중구청 펜싱팀이 지난 6월 20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플러레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한나(31), 오혜미(30), 김미나(28), 장예슬(27)로 구성된 인천 중구청 펜싱팀은 예선 1위로 8강에 올라가 부전승으로 4강에 진출하였으며, 준결승전에서 강원도청을 45대27, 결승전에서 성남시청을 33대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강원도청과 성남시청은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 정길옥(강원), 오하나(성남)가 포진되어 있는 막강한 팀이다.
또한, 여자 일반 플러레 개인전에서는 오혜미 선수와 김미나 선수가 공동 3위를 차지하였으며, 여자 일반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이라진 선수가 준결승전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지연(익산시청) 선수에게 13대15로 석패해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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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기자
(obscur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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