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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6월24일 15시4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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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오는 9월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북한 응원단이 방한을 앞두고 통일부와 협의키로 했다.
북한은 선수단 150명을 보내기로 했다고 우리측에 통보했고 북한선수단과 함께 응원단도 파견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준비에 들어갈 방침이다.
인천시는 통일부와 이에따른 실무협의를 벌이지기로 했다.
인천시는 먼저 인천을 비롯한 전국 국민들를 다음달 부터모집키로 하고 북한 응원단과 함께 응원 할수있는 공동
응원단을 꾸린다는 구상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현재 북한에서 응원단을 보내겠다는 공식 의사를 밝히지 않은 상태라며 응ㅢ대비원단 파견에 대비해
인천시와 세부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서구 아시안 경기내에 북한 음식관을 운영 할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음식문화 축제는 아시아 10여개국의 유명한 레스토랑과 요리사가 참여해 각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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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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